자신을 이해하는 첫 번째 방법 - 조던 피터슨 강의

자신을 모른다는 것을 아는 것이다. 

자신의 무지를 깨닫는 굴욕감이다. 당신도 자신을 모른다. 우리는 단지 안다고 착각을 한다. 더욱이 우리는 단련도 안 되어 있고 자기 통제도 못하며 결점 투성이다. 하지만 이것을 이해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스스로를 모른다는 것을 인지하는 것 말이다. 자신이 모르는 것이 주는 좋은 면도 있다. 자신이 될 수 있는 것에 대해서도 무지할 수 있다. 그래서 그것을 발견하는 것이 곧 보상이 될 수 있다. 스스로를 잘 관찰하라고 말하고 싶다. 의식에 집중하라고 말하고 싶다. 낯선 사람을 보듯이 자신을 봐야 한다. 

본인이 하는 말을 잘 들어본다. 

이 말을 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 이 사람하고 대화를 하면 감정적으로 어떤 반응이 나오지? 나를 부끄럽게 하나? 자신 있게 하나? 내가 거짓말을 하며 남들을 속이고 있나? 무엇이 나의 잘못된 믿음이고 무엇이 나의 망상인지?

내가 하고 싶은 것은? 나는 무엇에 관심이 있지? 내가 망설이고 있는 것은 무성이고 그 이유는?

무엇을 보고 나는 좋다고 느끼지? 무엇을 이루었을 때 내 스스로를 축하하지? 언제 나 자신을 꾸짖지?

어려운 질문이고 우리는 여기에 대한 답을 모르고 살아왔다. 이것이 시발점이다. 그리고 잠재력을 깨닫게 될 것이다. 

자신이 위험하다는 것을 깨닫는 것은 매우 유용한 발견이다. 

이것이 여러분을 더 강하게 만들 것이다. no라고 말해야 할 때 no라고 말할 수 있게 한다. 

두 번째는 오늘의 남이 아닌 어제의 나 자신과 비교를 해라. 스스로를 돌아보고 자신의 기준으로 무엇이 비약하고 증진시킬 수 있는지 생각해야 한다. 스스로 작은 목표를 세워라. 성장을 위해 본인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안다.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발걸음이 그 방향을 이끌 것이다. 문제는 내가 그 작은 걸음들을 할 수 있을 만큼 큰 사람이냐 하는 것이다. 현실에 맞설 능력이 있는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직면을 피하며 두려워하는 것이 있다. 

천천히 조금씩 작게 하라.

자신이 할 수 있는 더 큰 어떤 것이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는 시간이 온다. 그것을 시도하고 또 발전하는 계기가 된다. 자신이 시도를 하면 향상될 수 있다는 것을 아는 것이 여러분을 더 큰 도전에 맞서게 한다. 본인 스스로 책임을 지세요.

그것이 어깨를 펴고 똑바로 서는 행동의 일부다. 도전을 하라. 단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에서 말이다. 아이를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올바른 양육이란 아이의 잠재력을 깨닫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아이들에게 심각하게 불가능한 일을 시키지는 않는다. 그들이 할 수 있는 적절한 도전을 제공할 것이다. 

능력에는 두 가지가 있다. 

무엇을 할 수 있는지와 얼마나 그들의 능력이 커질 수 있는지 변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자신의 능력을 확장시킬 수 있다. 똑같이 스스로에게 하세요. 하지만 겸손하고 현명히 이해를 해야 한다. 시작점은 낮게 해야 한다. 의지가 중요하다. 

자만하는 자아를 없애야 한다. 뱀처럼 자신을 봐야 한다. 뱀의 관점은 피 한 방울 없이 냉철하다. 어떠한 감정적 반응 없이 마로가 행동이 동반될수록 잠재력은 더 강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