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이룬 사람들의 뇌' 줄거리 18

경험이 뇌를 만든다. 

지식을 학습하는 것만으로 뇌에 회로를 형성할 수 있고 새로운 방법으로 현실을 바라볼 수 있다. 경험이 뇌를 만든다. 우리가 진실로 우리의 마음을 바꾸면 삶도 바뀐다.

 

우리는 삶에서 같은 것은 같은 방식으로 보려는 경향이 강하다. 살면서 계속해서 같은 것을 추구하도록 훈련되어 왔기 때문이다. 우리는 스스로를 지식인에서 행동가로 바꾸어야 한다. 이성보다 더 큰 힘은 의지에 가득찬 확고한 마음이다. 기도한다는 의미는 하나의 생각만을 마음속에 담은 채 그것을 현실로 만드는 것이다. 우리는 현실을 우리의 기억을 바탕으로 인식한 것에 의해 결정한다. 기억을 바탕으로 현실을 인식하는 것이다. 생각은 물질적 현상에 영향을 미친다. 생각은 우주의 모든 물질과 상호작용한다. 우리 각자의 현실은 각자의 개성의 반영일 뿐이다. 우리가 새롭고 다른 방식으로 생각한다면 우리는 우리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 우리는 이 특별한 일을 연습해야 한다. 환경이 우리의 생각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생각이 환경을 통제하면 더 이상 스트레스 속에서 살지 않게 된다. 우리의 마음이 우리의 환경을 만들어 내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우리 뇌는 생각하는 것과 경험하는 것의 차이를 알지 못한다.

우리가 느끼는 느낌가 감정 또한 과거 경험의 최종 산물이다. 과거의 기억은 뇌에 느낌으로 저장된다. 몸이 과거 기억의 느낌으로 살아갈 때, 과거에 연결된 생각만 한다. 감정은 과거를 기준으로 생각할 때 발생한다. 우리가 매일 같은 감정에 빠진다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우리가 느낌대로 살아갈 때 마음은 몸 안에 갇히게 된다. 마음을 몸에서 빼서 뇌로 옮겨야 한다. 우주의 에너지와 모든 구성 요소들은 우리가 사는 동안 서로 상호작용을 받는다. 에너지 장을 바꾸지 않고서는 생각과 행동과 존재를 바꿀 수 없다. 우리는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새로운 경험이 무엇인지 예상조차 할 수 없다. 새로운 경험(새로운 지식)은 새로운 감정을 가져온다. 이 새로운 감정이 우리를 진화시키는 힘이다.

 

마음은 그것을 잘 다스린 사람에게는 가장 소중한 친구지만,

잘 다스리지 못한 사람에게는 가장 큰 적이 될 것이다. - 바가바드 기타

 

‘마음 먹기에 달렸다.’는 우리 의지이 힘을 잘 보여주는 표현이다. 고소공포증이 있는 사람이 이를 극복하기 위해 다이빙을 시도하면 내부의 무언가가 근본적으로 바뀜을 느끼게 된다. 마음속의 두려움, 불확실함이 사라지고 그 자리에 새롭고 긍정적인 현실이 자리하게 된다. 우리는 우리 스스로가 만든 속박에서 완전히 자유로워져야 한다.

 

자연치유된 사람들의 4가지 공통점

1. 자신 안에 존재하는 고차원적인 생명력을 믿었다. 췌장은 하루 동안 90%이상이 재생된다. 세포 간의 선호 교환 속도는 빛이 속도보다 빠르다. 우리의 면역체계는 한번 침입했던 녀석들은 결코 잊지 않는다. 우리는 의식을 가진 존재지만 사실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일에만 관심을 가진다. 우리 몸에 뭔가 이상이 있을 때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다. 우리가 생각하는 방식은 삶뿐만 아니라 몸에도 영향을 미친다. ( 생각 → 뇌에 특정한 화학 반응을 일으킴 → 화학물질 분비 → 몸에 전달 ) 뇌에서 분비된 화학물질은 우리가 생각한 것과 똑같이 몸이 느끼도록 만든다. (뇌 흥분 – 도파민, 화가 나거나 우울 – 펩티드)

뇌는 몸이 어떤 것을 느끼는지 주의 깊게 관찰하고 또 다시 화학반응을 일으킨다. 몸이 느끼는 대로 뇌가 생각한다.

우리가 느끼고 행동하는 방식을 결정한다. (부정적 생각 –자신감 ↓ → 뇌 화학물질 분비 → 뭄이 (자신감 ↓) 느낌을 받음 →‘자신감 없다는 ’ 생각이 만들어짐 (결국 자신감 없는 상태가 됨) →몸도 todrkrr대로 바뀜) 생각은 직접적으로 건강, 습관,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친다.

 

2. 태도를 바꾸기 위해 자신의 생각에 주의를 기울인다.

부정적인 생각과 느낌을 알아차리기 → 사실은 진짜가 아니라는 것 →어떤 생각을 한다고 해서 그것이 꼭 진짜는 아니라는 뜻이다. 생각이란 스스로 만들어내고 스스로 믿게 되는 것이다. 믿음도 습관과 유사하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생각을 바꿀 수 있다는 믿음이다. 의식적인 생각도 계속 반복하면 무의식적인 생각이 된다. 운전도 처음에는 의식을 해서 하지만 나중에는 무의식처럼 하게 된다. 긍정적인 생각도 처음에는 의식적으로 들이려고 노력하면 나중에는 무의식처럼 의식하지 않아도 하게 된다. 처음에는 의식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일상에서 벗어나 삶을 돌아볼 수 있는 자기만의 시간을 갖고 자신이 원하는 모습을 그린다. 또한 이상적인 나를 실현시키기 위한 지식이라 정보를 모으는 것도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