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에 대한 지식 모으기
첫 번째 할 일 – 뇌와 삶의 진화를 위한 수단으로 목적과 의지를 가지고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는 것이다. 자신에게 필요한 지식을 찾아서 습득해야 스스로를 모델과 비교할 수 있다.
두 번째 할 일 – 개념을 배우고 전무가로부터 훈련을 받는다.
자신보다 많은 전문 지식을 가지고 있는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우리가 배우고자 하는 것을 경험한 적이 있는 사람에게 지식을 적용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훈련의 핵심 요소 중 하나는 어느 정도 숙달한 사람에게서 우리가 원하는 목표에 도달하는 법에 대한 안내를 받는 것이다. 여기에서 우리는 약점을 극복하는 방법을 찾을 수 있다. 좋은 감정이 주는 피드백도 있다. 이는 우리가 지속 가능한 강한 동기로 작용한다.
우리의 목표를 달성하게 하는 것은 경험에서 받은 새로운 느낌이다.
※ 점화된다는 것??
여기에서 점화란 환경이 주는 자극대로 생각하게 만든다는 뜻이다. 외부 세계에 의해 무의식적으로 조종당하여 그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다. 유전적이거나 반복을 통해 자동적으로 몸에 밴 것에 따라 반응하는 것이다. 우리가 얼마나 많은 시간 동안 환경의 자극에 반응하며 생각 없이 살아왔는가? 이것이 바로 점화다. 환경이 우리의 생각을 통제하도록 허락하면 고정되어 있는 모든 암묵적인 연합기억이 활성화된다. 광고는 대표적인 점화의 예다. 특정 광고를 반복적으로 보면 그 광고에 대한 회로가 활성화된다.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주변의 자극을 자신의 사회적, 개인적 한계와 일치시켜 반응한다. 이것이 우리에게 익숙해진 점화 방식이다.
점화를 반대로 활용하기
심적 시연은 기존의 환경에서 벗어날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이다. 이는 자신의 관점을 바꾸는 행위와 같다. 의식적으로 인식을 부정적인 것에서 더 나은 것으로 바꿀 때 세상을 있는 그대로 인식할 수 있다. 무의식적인 습관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대신 관용 있는 사람이 되도록 스스로를 점화하는 것이다. 이렇게 우리는 변화할 수 있고 자신의 환경과 분리할 수 있으며 스스로를 형성하는데 영향을 줄 수 있다. 심적 시연은 뇌를 점화해 환경의 영향을 느끼는 대신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돕는다. 환경을 뛰어넘어 더 위대해지도록 만든다. 우리가 환경보다 더 위대해지는 것이 곧 진화다. 여행은 관점을 바꾸는데 유용한 방법이 될 수 있다.
우리의 무의식적인 생각과 행동이 우리의 신념과 행동방식을 결정하낟. 뇌의 신경은 우리의 생각이 긍정적인 것인지 부정적인 것인지 구분하지 못한다. 부정적 생각이든 긍정적 생각이든 이를 형성하는 데에는 똑같은 노력이 든다. 우리는 부모나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부정적인 마음 상태를 반복한다. 여기에 자신의 경험을 통해 그 마음 상태를 더 강화한다. 결국 진화하지 못하고 퇴화하는 형국이다. 이 시점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단 하나의 태도는 사물을 좀 더 다른 방식으로 인식하려는 노력이다. 우리가 아는 모든 것은 우리가 인식하는 것에 기초를 둔다. 물려받아 사용한 해석의 도구와 경험들이다. 우리가 환경을 인식하고 반응하는 방식은 본질적으로 무의식적 마음 상태와 관련되어 있다.
※변화란? 몸과 환경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마음을 갖는 것이며 새로운 지시를 따르도록 몸을 훈련하는 것이다. 반복적인 생각과 행동을 깨는 것이다. 모든 사람에게는 자신을 바꿀 힘이 있다.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첫 번째 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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