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숙련에서 숙련으로 가려면
1.‘자신이 알지 못한다는 사실을 인지할 수 있는 상태’에서 시작해야 한다.
2. 우리가 원하는 것을 의식하고 배워서 지식을 쌓아야 한다.
3. 우리가 배운 지식을 삶에서 실천으로 옮겨야 한다.
4. 실천하는 행동에 끊임없이 우리의 의식을 집중하고 반복하기를 해야 한다.
우리가 힘든 이유
부모나 환경에서 받은 유전적인 탓이 아니고 몸의 화학물질 때문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대표적인 ‘우울증’은 세로토닌 호르몬의 부족 때문에 생기는 질병이다.
힘든 삶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방법은 화학물질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나에 대해서 관찰하고 알아야 한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신념이나 가치관이 올바르게 정립된 것인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지식을 넣은 것이다.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지식을 앎으로써 자신이 가지고 있는 생각들이 올바른 것인지 아닌지를 스스로가 점검할 수 있다. 그리고 내가 되고 싶은 사람에 대해 생각한다. 삶에서 원하는것과 원하는 성격에 관한 목록을 만들어도 좋다. 또한 귀감이 될 만한 사람을 찾는 것도 좋다. 자신감 있는 사람, 유머 감각이 있는 사람, 사회성이 있는 사람 등 자신이 좋아하는 성향의 사람을 찾는다. 꾸준히 생각과 실제상황에서 우리가 바꾸고 싶은 행동을 연습한다. 과거에 행복했던 기억을 적는 것도 좋다. 이러한 과정 중에 ‘진짜 나’와 ‘내가 바라는 나’가 공존하기도 한다. 나중에는 하나의 자아로 합쳐지게 되어 있다. 이러한 과정 중에 새로운 감정을 느끼기 시작하면 이것이 강한 동기 유발로 이어지면서 새로운 나, 환경을 극복한 높은 의식의 나를 만나는 시간의 시작이다.
과거의 고통스러운 기억들을 없애는 가장 좋은 방법은 새로운 기억을 만드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자기 인식’과 ‘자아 성찰’을 해야 한다.
깨어 있는 상태, 즉 의식적인 상태에서 새로운 마음을 새기고 새로운 마음이 자연스러워질 때까지 우리의 본성을 훈련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예전의 습과으로 돌아가지 않는 순간 진정한 진화가 시작된다.
내 세대에서 좋은 종으로 진화가 이루어져야 후손에게 좋은 유전자를 남겨줄 수 있다. 다음 세대에 전해주고 싶은 특성이 무엇인지 생각해봐야 한다. 뇌를 진화시키는 것은 한 개인의 삶을 향상시키는 것 이상의 장기적으로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우리는 매일 정기적으로 4가지 상태의 뇌 활동을 거친다.
1. 베타 상태 – 우리가 몸과 환경, 시간을 의식하며 생각하고 있는 상태다.
대뇌신피질이 활성화되고 주변 환경을 활발히 의식하는 상태다.
2. 알파 상태 – 가벼운 명상 상태, 외부 세계를 덜 의식하는 상태다.
눈을 감으면 정보의 입력이 줄어 뇌의 전기적 활동이 느려진다.
3. 세타 상태 – 깨어 있는 상태와 잠들어 있는 상태의 중간 쯤이다.
알파와 세타 사이의 중간은 다소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반쯤 깨어 있다.
몸은 이완된 채 움직이지 않는 상태다. 우리가 흔히 ‘선잠’이라 한다.
의식을 지닌 체 세타파를 만들 수 있다면 자신의 무의식적 행동이나
생각을 더 잘 관찰할 수 있다. 우리가 막 잠들려고 할 때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몸이 잠든 것처럼 최대한 이완이 되도록 훈련한다.
4. 델타 상태 – 깊은 회복 수면을 경험할 때다. 완전히 무의식적이고 움직일 수
없다.
※ 불행하게도 우리의 의지는 의식적인 세계에서만 작용한다.
※ 우리의 생각은 우리의 기억에 의해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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